오영환 총영사는 1월 23일, 신년 인사차 당관을 방문한 아라이 마리 사도시 의원과 면담하고 동인이 그간 사도광산 조선인 노동자 기숙사 터 등 관련 시설들의 관리 및 보존에 힘써온 것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또한 오총영사는 조선인 노동자의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한 사도시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이 미래지향적인 한일우호관계의 심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