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관

오영환 총영사는 1.20.(일) 재일본민단 니가타현지방본부가 주최한 신춘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오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니가타민단의 발전과 활약을 기원하며,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시장경제, 전략적 환경을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경제, 안보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기후변화 등 글로벌 과제 대응에도 함께 리더십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동 행사에는 정화인 니가타민단 단장, 가타기리 나오미 니가타현 일한친선협회 회장, 니시무라 지나미 중의원의원, 시노다 아키라 전 니가타시장, 쓰카다 이치로 전 중의원 의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