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총영사는 1월 8일, 신년 인사차 당관을 방문한 스즈키 쓰토무 니가타현 쓰바메시장과 면담하고 쓰바메시 다케가하나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는 신라왕제(新羅王祭)에 대한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스즈키 시장은 오는 3월 21일~4월 20일 개최하는 쓰바메시의 벚꽃축제 기간 중 열리는 ‘분스이오이랑도추(分水おいらん道中)’ 행사에 당관의 참석을 요청했습니다.